가정에 갖춰두면 좋은 기본 가정상비약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연고 - 유통기한 기재 연고의 경우 쓰고 닫고 하면서 공기와 닿으면 쉽게 산화되고 변질되어 오염되기 때문에 상자에 보관해 유통기한을 적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전 1~2년,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2. 안약 및 안연고 안약과 안연고는 세균이 들어가면 절대 안되는 약입니다. 약이 직접 손에 안 닿았다고 하더라도 용기를 타고 세균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거나 개봉했다면 한 달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통기간 지난 약은 과감히 버려라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약효가 남아있어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어떤 세균에 약이 오염됐는지 또는 약효를 100%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
항생제란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로 항생제 종류에는 페니실린 계열, 세팔로스포린 계열,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마크로라이드 계열 등이 있습니다. 항생제는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균들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감기나 염증치료 등에 항생제가 많이 처방되고 있지만 문제점은 이 항생제가 좋은 균 나쁜 균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인다는 점입니다.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는데 정작 항생제가 필요로 할때는 약의 효과를 못 본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부작용의 일례로 항생제내성균을 들수 있는데 자칫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까지 있는데 실제 매년 미국 인구 1만 5000여명이 이 균의 감염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 내성균인 MTSA(메티실린 내성 황생..
세계3대 천연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는 기원전 약 300년 이집트에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인류가 화농방지제로서 사용해 왔습니다. 프로폴리스는 각종 수목의 싹과 꽃봉오리에서 묻어 나오게 된 수지와 벌의 타액, 그리고 효소가 혼합되어 있는 복합적인 물질로써 벌들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벌집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프로폴리스를 사용합니다. 벌집이 청결한 무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프로폴리스가 사방에 도배 되어 있기 때문으로 산란과 성장, 꿀의 숙성과 보관 등에 알맞은 서식처를 유지하며 여왕벌이 산란할 때에는 일벌이 산란장소를 소독할 때 사용해 청결하게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과 항바이러스, 항산화 , 면역력 증강작용 등이 있는데 이러한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