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90%의 원인이 자외선이라는 보고는 이미 알려져 있는터라 사계절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발효 허니부쉬에 대해 알아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지대에서 자라는 허니부쉬는 꽃잎에서 꿀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꿀나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안 피부를 지켜준다는 허니부쉬를 남아프리카에서는 건강차로 마시고 기침, 호흡기 질환의 민간 상비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 부터 피부건강을 도와주는 천연물로 개별인정을 받은 소재입니다.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을 유발한 쥐에게 허니부쉬를 투여하였더니 피부종양 생성이 84.2~90% 억제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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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