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인 노화방지! 많은 종류의 베리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맛과 효능을 겸한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블루베리 효능 1.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줄여주어 노화로 인해 생기는 주름을 예방해 주고 피부재생을 촉진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시력보호 블루베리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시각에 영향을 주는 로돕신이라고 하는 물질의 재합성을 도와주어서 시력저하를 막아주고 눈의 건강을 좋게 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블루베리를 먹으면 시력보호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대장암 예방 및 변비해소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능이 있어 암예방에 좋은데 장에서 생기는 유..
TV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위 건강에 좋은 김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김은 위장 잠복염증을 발멸하는 특급 항염증 식품으로서 김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김 활용법과 효능을 알아봅니다. 김 효능 1. 항암효과 김의 항염증 성분인 포피란 성분은 장의 활동을 원할하게 하여 유동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고 위 점막의 부종과 출혈 등의 손상을 막아 위암 발병률을 낮추어 줍니다. 또한 푸코이단, 알긴산 성분은 암세포으 자연적인 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 골다공증 예방 김의 칼슘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며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숙취해소, 치매예방 김의 타우린 성분은 간 대사를 활발하게..
잣은 '해동송자(동쪽 나라의 잣)'이라는 이름으로 옛날부터 고려 인삼과 함께 우리나라의 특산품으로 중국은 물론 서역 나라에까지 수출되었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잣은 자양강장효과가 있으니 평소 잣죽을 자주 먹으면 더없이 좋다"고 하였고 "잣죽 3년이면 신선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잣 100g당 665kcal의 열량을 내지만 대부분이 불포화지방(74%)과 단백질(15%)로 구성되어 있어서 고소한 맛도 일품이지만 영양가로도 만점입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이면 잣, 호두, 밤 등의 딱딱한 열매를 깨무는 '부럼'이라는 풍습이 있는데 그 속에는 영양이 충분한 열매로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분을 보충하려는 선조들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잣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양강장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
5가지 맛(신맛, 매운맛, 쓴맛, 단맛, 짠맛)을 지닌 오미자는 한의학에서 볼 때 간장은 신맛, 폐는 매운맛, 심장은 쓴맛, 비장과 신장은 각각 단맛과 짠맛에서 기운을 얻는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강장제로 쓰이는 것은 물론이고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 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여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평소 입이 자주 마르거나 갈증이 날 때 오미자차로 마시면 갈증해소에 효과..
치매란 치매는 기억력 등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관심을 많이 가지는 알츠하이머병 뿐만아니라 혈관성 치매 등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치매는 60세 이상 노인 중 약 5%에서 10% 가량이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은 1900년대의 독일 의학자, 알츠하이머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돌보던 치매환자가 사망한 후 부검을 통해 뇌조직의 이상(노인반, 신경섬유다발)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이상증상은 오늘날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이 뇌 속에 쌓이면서 서서히 뇌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질환입니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