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는 산기슭이나 산골짜기 물가에서 자생하며 높이는 약10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회색을 띠며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꽃은 암수딴그루지만 양성화가 섞여 있을 수도 있으며, 수꽃은 수술과 꽃받침조각이 각각 2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물푸레나무를 차로 끓였을 때 푸른빛이 띠는데 이렇듯 물을 푸르게 만든다고 해서 '물푸레나무'라는 이름을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푸른빛을 띠는 것이 바로, 통풍증상을 완화하는 에스쿨린과 에스콜레틴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으로 물에 잘 녹아 나오는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물푸레나무 차를 끓여 먹을 때 영양흡수가 더 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명, 통풍나무라 불린다는 물푸레나무는 통풍의 가장 큰 원인인 요산을 배출시켜주어 통증완화에 좋은 약효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푸레나무의 효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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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