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치유해주는 미래식은 자연의 맛으로 소박하지만 영양적으로 균형이 맞고 식생활의 기본만 지키면 일상 식생활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의 무제절한 식습관이 나중에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서 우리 몸을 살리는 식습관으로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고기, 설탕, 화학물질 등 산성화된 식품들은 장내의 유익한 미생물을 죽이고 유해균의 번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무기질이 부족한 탓에 몸 안의 산성 물질을 중화할 수 없어서 혈액이 산성화하고 신진대사가 둔해지는 것입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장내의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세포는 건강하게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7가지 미래식은 미생물과 무기질, 섬유질의 보고로 생명력이 가득..
뚜렷한 완치법이 없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세균, 즉 유익균이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익균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모든 장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의 성격, 기분, 행복감 그리고 중증질환까지 연결된다는 보고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발병 후 증상을 늦추고 더 심해지지 않게 하는데 그 치료 목표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가진 환자의 식생활 개선과 계획적 운동 등을 조합해 치료한 결과 환자의 10명 중 9명의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UCLA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55~74세 알츠하이머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뇌신경 회복과 소화기관 향상을 위해 계획적인 단식 및 복합치료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 10명 ..
항생제란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로 항생제 종류에는 페니실린 계열, 세팔로스포린 계열,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마크로라이드 계열 등이 있습니다. 항생제는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균들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감기나 염증치료 등에 항생제가 많이 처방되고 있지만 문제점은 이 항생제가 좋은 균 나쁜 균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인다는 점입니다.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는데 정작 항생제가 필요로 할때는 약의 효과를 못 본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부작용의 일례로 항생제내성균을 들수 있는데 자칫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까지 있는데 실제 매년 미국 인구 1만 5000여명이 이 균의 감염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 내성균인 MTSA(메티실린 내성 황생..
우리 몸 속에는 대략 700억개의 유산균이 있는데 15%는 유익균이고, 15%는 유해균, 나머지 70%는 기회균(중간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회균은 상황에 따라 유익균으로 갈 수도 있고, 유해균으로 갈 수도 있으므로 70%의 기회균이 장건강을 좌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의 대부분은 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면역력은 장 건강에 따라 결정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 즉 살아있는 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것은 15%의 유익균 숫자를 늘려주는 것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써 장 속에 있는 균이 번식을 할려면 먹이가 필요한데 바로 균의 먹이가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