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완치법이 없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세균, 즉 유익균이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익균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모든 장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의 성격, 기분, 행복감 그리고 중증질환까지 연결된다는 보고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발병 후 증상을 늦추고 더 심해지지 않게 하는데 그 치료 목표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가진 환자의 식생활 개선과 계획적 운동 등을 조합해 치료한 결과 환자의 10명 중 9명의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UCLA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55~74세 알츠하이머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뇌신경 회복과 소화기관 향상을 위해 계획적인 단식 및 복합치료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 10명 ..
Health
2018. 2. 2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