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란 표현처럼 우리 전통음식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다시금 전통음식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부터 애용해 오던 전통음식의 선두주자인 된장은 콩 발효식품으로 옛날 육류가 귀하던 시절에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요즘에는 항산화 효과로 체내의 독을 없애주며 암을 비롯한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도 쓰여 있듯이 된장은 체내의 독을 제거해주는 작용 외에도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1980년대 들어 전통 장류에 대한 항암 효과를 연구하는 다양한 실험들이 이루어졌는데 재래식 된장(49%)>재래식 고추장(43%)>재래식 간장>시판간장 순으로 재래식 된장이 가장 항암효과가 컸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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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