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이 안 좋아지는 이유는 복부비만의 주범인 비만 세균때문으로 세균 중에서도 비만세균이 많을수록 살이 찌기쉬운 체질로 바뀔 뿐만아니라 비만세균이 뇌를 자극해 먹는 음식까지 조종하는 것입니다. 장 속에는 1kg이 넘는 엄청난 양의세균들이 서식하는데 비만한 사람이 정상체중의 사람 보다 비만세균의 비율이 높습니다. 비만세균으로 인해 변을 원활하게 보지 못하게 되어 독소가 쌓이고 몸이 점점 무거워지며 식후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자연스레 졸리고 눕는 등 만성변비와 복통에 시달리고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내 비만세균이 많아지게 되면 좋은 균이 줄어들면서 장의 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게 되고 대장 안의 변이 정체되면서 변비가 일어나 독소 배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장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독소배출..
Health
2017. 5. 7.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