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잠재적 당뇨 환자만 620만 명이며 앞으로 당뇨 환자 천만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매년 소아. 청소년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30대 젊은 층의 당뇨 환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볼 때 당뇨 환자 천만시대의 경고를 허투로 생각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탄수화물이 주식인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뇨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당뇨가 시작되기 전 단계인 전당뇨는 쉽게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인보다 당뇨 위험이 3~5배나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는 공복혈당수치가 100미만( 정상), 100~125(전당뇨), 126이상(당뇨)인 상태를 말합니다. 전당뇨의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목둘레를 측정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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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