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이란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로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쇠비름의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검정색으로 예로부터 쇠비름을 장명채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며 잎이 마치 말의 이빨처럼 생겼다하여 마치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꽃은 양성화로 6~10월까지 노랗게 피며 가지 끝에 달리고 꽃받침은 2개이며 타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잎은 5개이며 오그라들며 채취시기는 7~9월로 잎과 줄기, 꽃, 뿌리를 같이 채취합니다. 꽃은 6~10월에 피는데 채취시기가 7~9월인 이유는 잎과 ..
Health
2017. 1. 2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