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가 멜라닌을 만드는 자외선을 차단한다면, 미백 화장품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을 분해하여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을 받은 뒤 멜라닌이 만들어 지는 것을 차단합니다. 식약청에 미백성분은 등록된 물질로는 닥나무추출물(2이상), 알부틴(2~5), 에칠아스코빌에텔(1~2), 유용성감초추출물(0.05이상),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2이상), 나이아신아마이드(2~5), 알파-비사볼올(0.5이상),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2이상) 8가지입니다. 이 8가지 성분들을 이용해서 로션이나 액제, 크림, 마스크 팩 등으로 만든 것이 미백 화장품입니다. 식약청은 미백성분의 농도가 일정 기준 이상 되어야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성분 함량이 미달할 경우 효능을 발..
Beauty
2016. 11. 2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