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도 화창하고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얌전히 있는 사람 꼬셔서 파머를 했지요. 두둥~ 기대를 품었건만 그만 망해버려 울고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한 맘은 잠시란걸 아시나요? 스타일을 바꾸고 싶을때 선택하는 방법으로 펌을 많이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질 경우가 더러있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라지는것 역시 펌입니다. 보통은 기존머리에서 적응되어 있기때문에 갓 시술된 펌이 적응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시일이 지나고 몇번의 샴푸와 머리 길들이기 또는 컷팅으로 컬이 느슨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만족되지 못한다면 푸는 것이 답이겠지요. 특히나 퍼마의 컬이 정도가 너무 심해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서 모발의 손상을 감수하고서라도 퍼머를 풀기도 하지요. 그래서 파마를푸는 ..
현대인의 고민 중에 탈모만큼 신경쓰이는게 있을까 할 정도로 여성, 남성 모두에게 탈모는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탈모에 좋은 샴푸라고 해서 구입하여 쓴다하더라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심지어 과대광고임이 들어나기까지 했다면 그 속은 기분은 이루 말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애써 위로 하자면 내가 만들어 사용한다면 누구 탓 할 필요없으니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하여 한방샴푸를 만들어 봅니다. 탈모나 두피에 좋은 한방재료에는 어성초, 녹차, 자소엽, 편백, 진피, 검은콩, 라벤더, 로즈마리, 카모마일, 창포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방이 본인에게 잘 맞는다면 재료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정에서 이 모든걸 구입하기 힘들다면 두피건강에 빠지지 않는 어성초, 녹차, 자소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