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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민, 탈모 탈출법

레이디수 2016. 8. 22. 15:20

옛날 사람들도 탈모때문에 고민했을까요?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탈모로 고민하는 분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죠. 저 또한 어릴 적 풍성하던 머릿결은 먼 옛날 얘기가 돼 버렸으니까요.

 

탈모

 

그런데 탈모는 왜 생기는 걸까요? 탈모의 요인 중 하나는 유전적인 이유라는 군요. 보통은 남성 호르몬과 관련한 유전적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여자는 탈모로 부터 안전할까? 그렇지 않아요. 스트레스 증가나 출산, 영양결핍,내분비 질환등 여러가지 이유로 탈모증세가 나타난다고 해요.

 

그러면 탈모방지를 위한 해결책을 없을까? 역시 탈모에도 식습관에 그 답이 있습니다. 그럼 탈모에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되고 해가 되는지 알아볼까요?

탈모에 좋은 식품

탈모에 좋은 식품

 

1일 2.5리터의 물 섭취, 녹차, 고추, 마늘과 김치, 간, 토마토, 석류, 블랙푸드, 견과류, 알로에 베라, 해바라기씨오일, 달맞이꽃 종자유, 콩기름, 아마씨유, 생선의 기름, 은행잎, 콩류, 해조류, 물은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이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될 경우 두피가 얇아져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두피건강이 나빠지면서 탈모가 심해집니다.

 

 

녹차에는 비타민A와C가 많아 피부,두피,모발을 건강하게 해주고 녹차의 타닌 성분은 위장의 세포를 보호해주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고추, 마늘의 매운 맛은 지방을 분해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좋게 합니다.

 

간에 풍부한 비타민A는 털구멍이 각질화되어 탈모되기 쉬운 상태를 막아주며, 비타민B2는 피부의 신진대사에 중요하며, 비타민B6는 모발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는 리코펜 성분으로 인하여 항산화제 기능이 있어 두피의 노화를 예방하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두피로의 영양공급을 활성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콜라겐 합성을 돕고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대신하고, 탈모나 백발예방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블랙푸드는 검은콩과 마찬가지로 신장으로 보호하며 혈류를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두피의 노화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행을 개선하여 두피활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땅콩은 콜레스테롤 감소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로에 베라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해바라기씨유는 감마리놀렌산(오메가6)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탈모,원형탈모증의 진행을 막고 모발재생을 촉진시킵니다.

 

아마씨유, 생선의 기름은 오메가3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염효과와 모발과 모공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에 해로운 식품

탈모에 해로운 식품

 

인스턴트음식, 청량음료, 담배, 술, 육류 및 지방, 인스턴트 가공식품은 신장을 병들게 하여 피를 탁하게 하므로 모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청량음료는 미네랄을 소실시켜 탈모현상을 유발합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탈모를 유발하여 체온이 낮아지고 두피에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됩니다.

 

술은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콜이나 알콜분해로 생기는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내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결합하여 영양공급에 있어 결핍을 유발시킵니다.

 

 

이상으로 식습관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잘 숙지하셨다가 식생활에 활용 하시다 보면 탈모걱정으로 부터 해방되는 건 물론이려니와 건강도 함께 챙기게 되실꺼예요.

 

잘 실천하셔서 효과보시길 바래요.~~ 핫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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