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관리법과 색깔로 보는 건강신호 본문
손톱의 색깔로 보는 건강신호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잘 깨지는 이유는 손톱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쁘고 건강한 손톱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톱을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 중에는 매니큐어를 지울 때 사용하는 아세톤이나 주방세제, 네일제품 등이 있습니다.
손톱이 약하신 분들은 손톱 강화제를 발라주면 효과가 있는데 손톱강화제는 손톱의 겉면 뿐만 아니라 손톱의 뒷면에도 같이 발라주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손톱을 깎을때는 손톱 밑 살보다 약 1미리 정도 더 남겨두고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은 짧게 깎으면 자극에 의해 주변 각질이 두꺼워지고 외부자극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매니큐어가 손톱에 해로운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매니큐어는 바르는 것 만으로 손톱에 해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장시간 매니큐어를 바른채 덧바르는 것은 손톱에 착색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매니큐어의 화학성분 때문에 손톱건강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으니 1~2주 정도 발라주었다면 같은 기간동안은 바르지 않은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의 건강을 위해서는 핸드크림이 도움이 되는데 핸드크림을 바를때 손톱부분에도 발라주면 손톱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면 손톱이 하얗게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셀프손톱관리법
1. 손톱깎기: 샤워 후에 손톱을 깍으면 손톱에 수분이 더해져 부드러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손톱을 깎을때의 손상을 최소화 해줍니다.
2. 큐티클 관리: 큐티클이란 손톱과 피부사이에 있는 굳은 각질을 말합니다.
큐티클이 도드라지면 손톱이 지저분해 보여 제거해줘야 하는데 큐티클 부분에 오일(페이스, 바디)을 발라 부드럽게 만들어 준후 보기 싫은 부분만 살짝 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3. 핸드크림관리: 건강한 손톱관리를 위해서는 핸드크림을 손바닥이나 손등과 함께 손톱이나 큐티클에 발라주어 수분유지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