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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피부의 관리 및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

레이디수 2018. 4. 16. 17:24

 

최근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민감성 피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미세먼지, 황사, 급격한 계절의 변화 등 개인이 피할 수 없는 외부 요인들 때문에 민감한 피부상태로 변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피부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피부의 생리기능이 약화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데 피부표면의 지방층 형성이 충분하지 못하며 각질층의 수분 유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질층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민감성피부의 관리는 무엇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영양공급이나 물리적인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에센스나 영양크림은 적당히 사용하여야 하는데 영양크림은 거친 마사지 동작은 피하고 가볍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빈번한 각질제거나 마찰 등 물리적 자극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보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초 손질을 할때는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을 선택하고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적인 요인 뿐만아니라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으로 안정도 중요하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감성 피부라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데 피부의 자극이 덜하면서 부드러운 로션타입의 제품이 적당합니다.

 

스크럽이 있는 세안제는 피하는 좋고 부드러운 로션이나 에센스로 마사지를 하되 시간은 2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공급에 도움이 되는 팩은 1주일에 1~2회 정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오이팩의 경우 영양분이 풍부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 염증 진정과 각종 유기산이 미백효과와 피부청결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민감성피부는 선크림이 필수중에 필수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선크림을 사용하다보면 피부에 좁쌀여드름이나 뽀루지가 올라오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피부에 맞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뾰루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선택기준을 까다롭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 기준은 일상생활을 할때는 SPF15. 가벼운 야외활동 시 SPF15~30, 더운 날씨의 스포츠 및 해수욕 시SPF30~45, 열대지방 같은 경우 SPF45~50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벤조, 알코올, 향로, 석유계 광물류 등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하고 얼굴에 바르기 전 손목 안쪽이나 피부안쪽에 테스트를 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1.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바른다.

 

2. 눈가, 입가, 콧방울 주위, 귀 및 윤곽 부분에 균일하게 펴 바른 뒤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30초간 방치합니다.

 

 

3. 중지와 약지를 사용하여 살짝 눌러줍니다.

 

4. 땀을 흘릴때 자외선 차단제도 같이 제거되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 줍니다.(덧바르기 힘들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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