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피부의 특징과 스페셜 케어 본문
중성피부는 건성과 지성피부의 중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입니다.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지 않고 어떤 화장품을 써도 무난하지만 계절의 변화나 신체리듬에 따라 건성이나 복합성으로 변할 수 있기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계절에 따라 피부 상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기초화장품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T-Zone 부위의 피지 분비 조절에 신경을 쓰면서 피부를 보호해 주고 일주일에 2~3회 정도 부드러운 겔타입의 제품을 이용하여 스크럽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절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고 마사지 및 팩 등을 적절한 횟수로 조절해서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하며 수분공급 및 유분관리를 해야 합니다.
중성피부는 평상시 기초손질을 충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사계절 자외선차단제로 적절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도 피부관리에 있어 화장품을 바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데 편식하지 않고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서 피부에 영양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피부의 특징
1. 중성피부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상태로 균형 잡힌 피부이며 수분과 유분의 분비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피부입니다.
2. 수분량과 피지량이 적절하여 피부가 번들거리지도 않고 수분부족으로 인한 피부 당김의 증상도 없습니다.
3. 모공이 지성피부에 비해 작고 고르게 나타나 육안으로 보기에도 피부결이 매끄러워 보입니다.
4. 중성피부가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피부이긴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 건성이나 복합성 피부로 바뀔수 있으므로 계절이 바뀔때면 특히나 피부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중성피부가 신경써야 할 부분은 겨울에는 영양과 수분공급에 중점을 두고 여름에는 피지를 적절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중성피부 스페셜 케어
1. 중성피부는 자칫 관리소홀로 건성피부가 되기 쉽기 때문에 스팀타월 후 영양팩 등으로 영양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이나 사우나 후에는 땀이 배출되어 모공이 확장되기 때문에 수렴화장수로 얼굴 전체를 조여 주어야 합니다.
이마와 코 볼 부위에 화장수를 듬뿍 적신 화장솜을 얹어 놓고 10분 정도 흡수시킨 뒤 가볍게 피부를 두드려 줍니다.
3. 영양크림은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중성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수분앰플이나 에센스를 영양크림과 섞은 후 마사지 하듯 피부결을 따라 발라 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