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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양강장제 벌화분(비폴렌) 고르는 방법

레이디수 2018. 3. 22. 08:56

꿀벌

 

벌이 사라지면 지구가 멸망한다고 할 정도로 귀중한 존재 벌이 만들어 낸 식품인 화분! 천연 자양강장제 벌화분(비폴렌)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벌은 참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화분, 꿀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우리 지구상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벌화분은 bee(꿀벌), pollen(꽃가루) 비폴렌이라고도 부르며 꿀벌 100여마리가 모아야만 비폴렌 3g(200여개 알갱이)가 생기는데 꿀벌이 꽃가루를 다리에 묻혀 벌집으로 들어 오면서 떨어진 작은 꽃가루 덩어리가 바로 비폴렌입니다.

 

 

로얄젤리의 원천이기도 한 화분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 비타민16종과 무기질17종, 아미노산 20종 등 생리기능을 활성화하는 물질이 200여 종 이상 함유하고 있어 혈관 및 순환계, 소화계, 신진대사계, 노화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균 및 항산화 효능, 면역증강 효과,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염 치료 효과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화분은 체중 및 장기 무게를 감소시키고, 혈청이나 간의 지질 함량을 개선시키므로 고지방식이로 인한 체중조절 및 지질대사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벌화분(비폴렌) 고르는 방법

1. 원산지 확인

 

중국산 꽃가루 사료를 건강식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경우가 있고 벌화분을 주원료로 한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에서는 뇌졸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금지 성분인 사부트라민, 센노사이드가 검출되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벌화분은 스페인산이 유명한데 양봉산업의 비중이 큰 인도, 중국, 터키 등을 제치고 스페인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꽃의 개체수가 많아 다양한 꽃의 화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산 벌화분에는 유럽에서만 자생하는 꽃인 시트러스 화분이 들어있는데 시트러스 화분에는 혈행에 도움을 주는 루틴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 등 50여 종의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꽃에 따라 화분이 지니는 영양소에도 차이가 생기므로 다양한 꽃의 화분을 지닌 제품이 좋습니다.

 

9000년 전 인류 최초로 벌화분을 섭취한 기록이 스페인 동굴 벽화에서 발견되었는데 스페인은 오래전부터 벌화분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왔고 생산 시스템이나 먹는 방법에 있어 노하우를 쌓아 왔기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하여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벌화분의 형태

 

벌화분은 캡슐형태의 제품보다는 알갱이로 되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캡슐을 만들 때는 우피나 돈피젤라틴과 같은 동물성 캡슐을 사용하기도 하고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은 화학부형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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