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혈관청소부! 토복령 효능 본문
토복령은 청미래 덩굴의 뿌리를 말린 것을 말합니다. 해독작용에 좋은 식물의 뿌리로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되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며 청미래 잎은 망개떡을 싸는 잎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동의학 사전에서 토복령은 몸의 열을 떨어트리고 몸 속 습기를 없앤다고 하며 감기 몸살, 관절통, 신경통 등의 증상에 식전에 섭취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토복령은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혈관청소부로서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사포닌의 일종인 디오스게닌 성분은 인체 호르몬 균형에 효과적이며 노화방지, 항암, 항바이러스, 항비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복령의 디오스게닌 성분은 혈관수축이완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강하시키는 역할을 하여 혈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토복령 효능
1. 해독작용
토복령에는 몸 속의 중금속을 해독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금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잎담배처럼 말아 피면 니코틴을 체내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독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이뇨작용
토복령은 소변 배출을 원할히 해주고 부종완화에 도움이 되어 신장기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3. 피부미용
예로부터 토복령은 피부염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몸 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체질개선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4. 성인병 예방
토복령의 루틴, 디오스케닌 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수축이완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낮춰 고혈압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복령의 경우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시켜주어 당뇨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토복령 차 먹는 법
토복령을 물 1리터에 10~15g(한줌 정도) 넣고 약한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드시면 됩니다. 식전에 하루 3번 1컵씩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토복령 부작용
토복령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몸이 찬 분들이나 맥이 약한 분들은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