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줄이고 동안피부 유지하는 법 본문
피부노화를 줄이고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법
1.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크림을 매일 사용해야 합니다.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노화에 가속도가 붙기때문에 여름이 아니어도 SPF 15이상의 크림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낮에 해가 뜬다면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 피부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는 방법입니다.
2. 세면용 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친 촉감의 수건은 흡습성이 뛰어나긴하지만 얼굴피부의 자극을 주기때문에 탄력을 잃게하고 피부가 빠른 속도로 건조해지므로 얼굴 전용으로 부드러운 세면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방법으로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말고 약한 힘으로 톡톡 눌러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3. 세안을 하기 전에 손부터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손은 세균과 기름이 쉽게 묻을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에서 얼굴로 옮겨가는 세균의 대부분은 손톱으로부터 시작되기때문에 만약 얼굴에 여드름이 있다면 반드시 손부터 깨끗이 닦은 후에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분공급량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크림을 고를때는 계절에 따라 수분공급의 정도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노화에 치명적이지만 지나친 수분공급으로 공기 중에 있는 세균에 감염될 확률도 높기때문입니다. 따라서 피부타입과 날씨에 맞추어 수분공급의 정도를 조절해주어야 피부트러블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밤에는 되도록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했을 경우 꼼꼼히 클렌징을 해야 합니다.
세안을 하지않고 수면을 하게 되면 피부는 세균의 노출과 더불어 산소가 차단되어 피부노화를 앞당기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의 회복시간인 수면 중에는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클렌징을 해주어야 합니다.
6. 주기적인 피부관리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 2회 정도의 피부관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7. 탄산음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인 탄산음료는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만약 탄산음료를 먹게 되었다면 그 양의 2배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우리 몸이 받을 수 있는 자극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8.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만지는 스마트폰 표면에는 세균들이 지내기 좋은 온도와 불순물이 묻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의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입니다.
9. 안티에이징 제품을 20대 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티에이징 제품은 노화를 되돌리는 제품이 아니라 노화를 늦추는 기능을 합니다. 동안피부는 동안일때 부터 유지해야 효과적이므로 스무살 때 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쓰는 것을 권합니다.
10. 얼굴피부와 함께 목관리도 같이 합니다.
얼굴보다 주름이 먼저 생기는 부위는 목입니다. 세안할 때 목에도 클렌징과 충분한 크림을 발라야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피부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동안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이 답입니다.^^